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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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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8, 2022] DAY 2: 내슈빌에서 아침을 먹고 어바나 샴페인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하였던 Land Between the Lakes National Recreation Area. 내슈빌에서 UIUC 가는 길은 다양한데 가는 동안 너무 지루할까 봐 무엇을 하지 고민하다 발견한 공원.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호수 사이에 있는 땅...이라니 너무 대충 짓지 않나 싶기도) Lake Barkley와 Kentucky Lake 사이에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야생 동물을 자차에서 볼 수 있는 구역(Elk and Bison Sanctuary, National Park Wildlife)이 있다 해서 들어가보았다. 대표적으로 Bison 들소와 Elk 엘크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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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7, 2022] DAY 1: 차타누가에서 점심을 먹고 내슈빌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하였던 잭 다니엘 양조장. 테네시(Tennessee) 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잭 다니엘. 이미 한국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다양한 맛을 첨가한 (꿀맛 존맛) 술을 출시하는 곳인 만큼 역사 또한 긴 양조장 중 한 곳이라 나름 시간을 내어서 방문하였다. 여러 가지의 투어가 있는데 양조장 구경과 함께 5가지 종류의 위스키를 맛 볼 수 있는 The Angle's Share Tour를 공홈에서 예약하였다. 1인당 $35 (이미 택스 포함된 가격)이며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정식으로 등록한 정류소'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티켓으로 교환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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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1년차 때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때를 시점으로 꾸준히 관심 갖고 보는 중이다. 총 3번 직관 경기를 갔었는데 앞으로도 여유와 돈이 생긴다면 자주 갈 생각이다 (다음에 제대로 경기장 리뷰 + 경기 리뷰까지 할 예정). 이번 글은 그냥 사진첩 정도로만 활용.. 2021. 08. 12. Atlanta Braves vs. Cincinnati Reds 처음으로 Truist Park에 방문하였던 날인데 처음으로 외야석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외야수 뒤통수만 보이는데 옆에 있는 관중이 자꾸 상대편 외야수한테 도발하다가 외야수가 살짝 대응하자 다들 빵 터짐 햇빛 장난아니다.. 다음부턴 외야석 무조건 지양 2022. 08. 12. Atlanta Braves vs. Miami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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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Atlanta United vs. New York Red Bulls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축구와 미식축구(Falcons)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애틀랜타에 있는 건물 중에 가장 세련된 건축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것도 놀랍). 아무쪼록 SeatGeek에서 표 4장을 구매했고 (1장당 총 약 45불)주차 자리는 parking.mercedesbenzstadium.com/events (ParkMobile 연계)에서 구매 가능한데 경기장까지의 거리가 짧은 주차장일수록 가격이 비싸진다ㅜ Truist Park 야구장은 꼭 지정되어 있는 주차장이 아니어도 상점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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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정성스럽고 맛있는 한 끼 그리고 쇼핑을 위해 포르투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완벽한 일몰을 보기 위해 애틀랜타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 이번 여행을 통해 대만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를 하나 찾았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스카치 위스키! (참고로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에 한해서만 찾아보았으니 다른 종류의 증류주에 관한 내용은 없을 글이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타이베이 둘, 가오슝 두 곳인데 큰 가격차이는 없었다. 마지막 날 가오슝 공항에 위치한 면세점에도 위스키가 있었는데 시중에서 파는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면세가가 더 비싼 경우가 있었다. 가오슝 공항 면세점에 판매했던 위스키는: 싱글톤, 글렌리벳, 벤리악, 발베니 등 대략 10종류의 브랜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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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가오슝 Sun Moon Lake_일월담, Alishan_아리산 공원 아리산에서 2시간 넘게 달리다 보면 가오슝에 도착한다. 타이베이가 수도로 되기 전에 이미 타이완 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중심 도시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는데 그만큼 아직까지 인구수도 많고 유지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다. 딘타이펑에서 저녁 먹기 전, 아버지가 한국에 가져갈 금문 고량주를 구입하고자 잠시 까르푸(Carrefour Xinnan Store)에 멈추었다. 과일은 시장에서도 먹고 까르푸에서도 사서 먹어보았지만 타이베이에서 샀던 코스트코가 짱이다 (가성비 맛 둘 다 최고). 안타깝게도 금문 고량주는 나의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사진을 찍거나 관심 있게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해 가격이 엄청 쌌던 기억이..) 대신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