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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RagRP/btsgkKItIvj/K9xmbaILePmq6iqJkPtkS0/img.png)
앞서 도보 혹은 자전거/전동스쿠터로 통학 가능한 지역들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글은 차가 있다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차가 있는 순간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지아텍이 애초에 도심에 있다 보니 통학 거리가 늘어난다고 집값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지는 않다 (집값을 많이 아끼고 싶다면 통학거리를 늘리는 것보다 룸메 수를 늘려보자). 그러므로 통학 시간과 집값 간의 밸런스가 괜찮은 지역을 추려보고 그 지역 안에 아파트를 하나하나 살피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차가 있는 사람들 중 가정이 있는 사람에겐 통학거리보다 교육 환경이 중요할 수 있고 누군가에겐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본 글에서만큼은 학교를 매일 출근해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괜찮은 지역을 살피고자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wyfZO/btsgezlosS2/tTvLrQEEMZIKEONVZ7fkmK/img.png)
기숙사 (Tenth and Home)도 살아보고 미드타운도 살아보고... 이제는 차 타고 통근할 예정이지만 언제나 집 알아보고 계약하는 것이 세상 제일 귀찮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 미리 알아보고 저 아파트서 살걸' 하다가도 막상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 말 들어보면 미련이 사라지는 애틀랜타 도시에서 나름대로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집'이라는 키워드를 다루고자 한다. *주의사항 1. 대학원생 중 On-Campus에 해당하는 Tenth and Home을 고민 중이라면 'On-Campus 집'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2. 필자의 경험, 주변 한국인 대학원생들의 경험, 그리고 학과에서 실시하였던 하우징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3. 사람마다 집 고르는 기준이 상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