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시카고
- off-campus
- 집
- 대만
- Staggers Rail Act
- 테네시
- 애틀랜타 일출
- 타이베이
- ICC
- 도교
- 하우징
- Rail siding
- 위스키
- 미국 기차
- 미국 주립공원
- 로드트립
- 일월담
- 애틀랜타
- Amtrak
- 시카고 여행
- 조지아텍
- 애틀랜타 트레킹
- 애틀랜타 공원
- 가오슝
- 미국 철도
- 미국 여객
- 미국 화물
- 대만 자유여행
- 렌트
- national car
- Today
- Total
목록여행, 쉼 (14)
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HqGp/btsH5hyFDlO/fmffIG2iBw6sL2xtAMYMsK/img.png)
[Day 1] Atlanta, GA → Salt Lake City, UT → Moab, UT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Day 2] Moab, UT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 Canyonlands National Park 캐년랜즈 → Factory Butte, UT → Capitol Reef National Park 캐피톨리프 → Loa, UT[Day 3] Loa, UT → Bryce Cany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 Zion National Park 자이언 → La Verkin, UT[Day 4] La Verkin, UT → Old Paria, UT → Page, AZ (Horseshoe Bend 홀스슈밴드, Lowe..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Ae4n/btsmRnMhGXN/hvU7GS9GQbDB9e0eafLYX1/img.jpg)
[MAR 23, 2023] 아직 겨울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봄을 반겨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시간 학회 발표하러 떠났었던 콜로라도주의 덴버. 마침 봄방학이기도 해서 덴버 간 김에 렌트를 하여 로키 산맥을 여행하고자 계획하였다. 첫날은 혼자 하이킹하려고 떠났었는데.. 로키 산맥을 차로 오르기 시작하자 눈폭풍이 오더니 지금 다시 덴버로 돌아가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아 하이킹 입구에서 후진하였다. 3월에도 눈이 휘몰아치는 로키산맥... 다시 덴버로 돌아오니 언제 눈이 내렸나는 듯 고요해진 하늘. 맑은 하늘 아래 호텔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 잠시 들렸었던 Red Rocks Park and Amphitheatre 입장료나 주차비가 따로 없었으며 10분 정도 걸으면 큰 극장이 나타나는데 그냥 주변 환경 전반적으로 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OmnID/btsmIQ3CX4c/5ZWQywyoBvSUzNozVXs5A0/img.jpg)
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9, 2022] DAY 3: 겨울에 시카고 오는 이유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마켓! 오후에 Giordano's에서 시카고 피자도 먹고 미술관도 가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하였다. 겨울에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Christkindlmarket Chicago)을 구경하고 Y가 좋아하는 The Dearborn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 시카고 중심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조명도 길을 환하게,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다.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던 마켓. 근데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으며 점포도 많지 않았다.. 대략 20개 정도..?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팔거나 음식을 팔거나~ 어떤 매장은 ornament를 주력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hRWmP/btsmOixtdHc/1KLtBBsAfH0vIrrUwRqIU0/img.jpg)
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9, 2022] DAY 3: 시카고에서 보내는 첫 오전 일정. 시카고 피자를 먹기 전에 참가하였던 건축 투어! 뉴욕은 Concrete Jungle이라면 시카고는 Concrete Canyon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는 투어였다. Trip Advisor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여러 투어 중에 약 1시간짜리 상품을 예약하였다. 아침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Whiskey Barrel-Aged Cold Brew를 한잔하고 부랴부랴 배에 탑승하였다. DuSable Bridge옆에 있는 애플 건물 아래로 가서 강변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탑승장 정시에 도착하였기에 우리의 탑승을 끝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투어.. 하지만 12월의 시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qhTZE/btslRJKCy1w/lFMxMUuA1iHkiR8ZOqKMpK/img.jpg)
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8, 2022] DAY 2: 내슈빌에서 아침을 먹고 어바나 샴페인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하였던 Land Between the Lakes National Recreation Area. 내슈빌에서 UIUC 가는 길은 다양한데 가는 동안 너무 지루할까 봐 무엇을 하지 고민하다 발견한 공원.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호수 사이에 있는 땅...이라니 너무 대충 짓지 않나 싶기도) Lake Barkley와 Kentucky Lake 사이에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야생 동물을 자차에서 볼 수 있는 구역(Elk and Bison Sanctuary, National Park Wildlife)이 있다 해서 들어가보았다. 대표적으로 Bison 들소와 Elk 엘크를 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YoWf4/btslUtT6ags/LXn9StUHkuZ1vrdMNhdVy1/img.jpg)
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7, 2022] DAY 1: 차타누가에서 점심을 먹고 내슈빌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하였던 잭 다니엘 양조장. 테네시(Tennessee) 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잭 다니엘. 이미 한국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다양한 맛을 첨가한 (꿀맛 존맛) 술을 출시하는 곳인 만큼 역사 또한 긴 양조장 중 한 곳이라 나름 시간을 내어서 방문하였다. 여러 가지의 투어가 있는데 양조장 구경과 함께 5가지 종류의 위스키를 맛 볼 수 있는 The Angle's Share Tour를 공홈에서 예약하였다. 1인당 $35 (이미 택스 포함된 가격)이며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정식으로 등록한 정류소'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티켓으로 교환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