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ist Park (트루이스트 파크) - MLB Atlanta Braves 경기 직관

석사 1년차 때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때를 시점으로 꾸준히 관심 갖고 보는 중이다. 

 

총 3번 직관 경기를 갔었는데 앞으로도 여유와 돈이 생긴다면 자주 갈 생각이다 (다음에 제대로 경기장 리뷰 + 경기 리뷰까지 할 예정). 이번 글은 그냥 사진첩 정도로만 활용..

 

2021. 08. 12.  Atlanta Braves vs. Cincinnati Reds

처음으로 Truist Park에 방문하였던 날인데 처음으로 외야석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외야수 뒤통수만 보이는데 옆에 있는 관중이 자꾸 상대편 외야수한테 도발하다가 외야수가 살짝 대응하자 다들 빵 터짐

햇빛 장난아니다.. 다음부턴 외야석 무조건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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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2.  Atlanta Braves vs. Miami Marlins

개강 기념으로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였던 야구장. 노잼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날씨도 좋았고 점수를 잘 뽑아내서 즐거웠던 날

코카콜라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전경

8시가 되어도 아직 밝은 하늘

팝콘을 담아주었지만 지금은 쓰레기통으로 활용 중

야구 모자에 담아주는 구슬 아이스크림

Tomahawk chop 응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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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7.  Atlanta Braves vs. San Diego Padres

시즌 개막과 동시에 23 늘동 1위를 기원하고자 직관..보다 이번 시즌 날뛰고 있는 김하성 선수가 원정 와서 겸사겸사 보러 갔다. 처음으로 Section 300번대에 앉았는데 해가 지면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너무 추웠던 그날..

이날 많이 아쉬웠던 하성 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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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크보처럼 다들 수시로 일어나서 응원가를 부르는 문화보다 다들 경기에 집중하거나 맥주 마시면서 친목 모임을 갖는 듯한 장소라고 느껴지는 야구장. 가족 단위로 놀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마치 하나의 놀이공원과 같은 장소였다.

 

다음에는 좀 더 상세히 리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