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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애틀랜타 (7)
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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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1년차 때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때를 시점으로 꾸준히 관심 갖고 보는 중이다. 총 3번 직관 경기를 갔었는데 앞으로도 여유와 돈이 생긴다면 자주 갈 생각이다 (다음에 제대로 경기장 리뷰 + 경기 리뷰까지 할 예정). 이번 글은 그냥 사진첩 정도로만 활용.. 2021. 08. 12. Atlanta Braves vs. Cincinnati Reds 처음으로 Truist Park에 방문하였던 날인데 처음으로 외야석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외야수 뒤통수만 보이는데 옆에 있는 관중이 자꾸 상대편 외야수한테 도발하다가 외야수가 살짝 대응하자 다들 빵 터짐 햇빛 장난아니다.. 다음부턴 외야석 무조건 지양 2022. 08. 12. Atlanta Braves vs. Miami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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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Atlanta United vs. New York Red Bulls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축구와 미식축구(Falcons)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애틀랜타에 있는 건물 중에 가장 세련된 건축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것도 놀랍). 아무쪼록 SeatGeek에서 표 4장을 구매했고 (1장당 총 약 45불)주차 자리는 parking.mercedesbenzstadium.com/events (ParkMobile 연계)에서 구매 가능한데 경기장까지의 거리가 짧은 주차장일수록 가격이 비싸진다ㅜ Truist Park 야구장은 꼭 지정되어 있는 주차장이 아니어도 상점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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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가끔은 처음 듣는 노래 속의 리듬과 대화 소리가 뒤섞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본인이기에 차가 생긴 이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고자 돌아다녔었다 (서울처럼 도보로 카페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애틀랜타ㅜ). 그 중 공부하기에 적합했었던 카페를 하나하나 기록하고자 한다. 선정 기준은 분위기, 커피, 그리고 인프라정도로 구분하고자 한다.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필자는 스타벅스에 가서 Cold brew (그냥 블랙) 혹은 아아를 즐겨마시는 사람이며 라떼와 같이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지 않기에 '커피'라 하면 콜드 브류 혹은 아메리카노로 생각하면 되겠다. Brash Coffee 주소: 1295 Chattahoochee Ave NW, Atlanta, GA 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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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쓰 앤 홈(Tenth & Home)이라 불리는 기숙사는 캠퍼스 북쪽 10번가에 위치해있는 대학원생 전용 기숙사이다. 바로 옆에 Graduate Living Center (GLC)도 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텐쓰 앤 홈에만 살았기에 GLC는 제외하고 기숙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텐쓰 앤 홈에는 A부터 G까지 총 7개의 건물(동)이 존재하는데 각 건물마다 유닛별 수용인원이 달라 조금씩 구조가 다르다. 혼자 사는 방이 있는가 하면 2명 이상 함께 사는 구조도 있고 어느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없기도 하고 어떤 방은 가구가 다 갖춰 있기도 하다 (furnished). 참고로 Unfurnished의 경우, 침대나 책상이 없을 뿐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같이 있을 장치는 다 있다. 또한 각 동마다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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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보 혹은 자전거/전동스쿠터로 통학 가능한 지역들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글은 차가 있다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차가 있는 순간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지아텍이 애초에 도심에 있다 보니 통학 거리가 늘어난다고 집값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지는 않다 (집값을 많이 아끼고 싶다면 통학거리를 늘리는 것보다 룸메 수를 늘려보자). 그러므로 통학 시간과 집값 간의 밸런스가 괜찮은 지역을 추려보고 그 지역 안에 아파트를 하나하나 살피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차가 있는 사람들 중 가정이 있는 사람에겐 통학거리보다 교육 환경이 중요할 수 있고 누군가에겐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본 글에서만큼은 학교를 매일 출근해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괜찮은 지역을 살피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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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Tenth and Home)도 살아보고 미드타운도 살아보고... 이제는 차 타고 통근할 예정이지만 언제나 집 알아보고 계약하는 것이 세상 제일 귀찮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 미리 알아보고 저 아파트서 살걸' 하다가도 막상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 말 들어보면 미련이 사라지는 애틀랜타 도시에서 나름대로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집'이라는 키워드를 다루고자 한다. *주의사항 1. 대학원생 중 On-Campus에 해당하는 Tenth and Home을 고민 중이라면 'On-Campus 집'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2. 필자의 경험, 주변 한국인 대학원생들의 경험, 그리고 학과에서 실시하였던 하우징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3. 사람마다 집 고르는 기준이 상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