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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도쿄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정성스럽고 맛있는 한 끼 그리고 쇼핑을 위해 포르투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완벽한 일몰을 보기 위해 애틀랜타에 다시 여행 가는 이유는? ??? 이번 여행을 통해 대만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를 하나 찾았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스카치 위스키! (참고로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에 한해서만 찾아보았으니 다른 종류의 증류주에 관한 내용은 없을 글이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타이베이 둘, 가오슝 두 곳인데 큰 가격차이는 없었다. 마지막 날 가오슝 공항에 위치한 면세점에도 위스키가 있었는데 시중에서 파는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면세가가 더 비싼 경우가 있었다. 가오슝 공항 면세점에 판매했던 위스키는: 싱글톤, 글렌리벳, 벤리악, 발베니 등 대략 10종류의 브랜드가 있..

DAY 4: 가오슝 Sun Moon Lake_일월담, Alishan_아리산 공원 아리산에서 2시간 넘게 달리다 보면 가오슝에 도착한다. 타이베이가 수도로 되기 전에 이미 타이완 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중심 도시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는데 그만큼 아직까지 인구수도 많고 유지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다. 딘타이펑에서 저녁 먹기 전, 아버지가 한국에 가져갈 금문 고량주를 구입하고자 잠시 까르푸(Carrefour Xinnan Store)에 멈추었다. 과일은 시장에서도 먹고 까르푸에서도 사서 먹어보았지만 타이베이에서 샀던 코스트코가 짱이다 (가성비 맛 둘 다 최고). 안타깝게도 금문 고량주는 나의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사진을 찍거나 관심 있게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해 가격이 엄청 쌌던 기억이..) 대신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