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로드트립
- 미국 기차
- 가오슝
- 자동차 여행
- 미국 철도
- 대만 자유여행
- 미국 화물
- 미국 여행
- 아치스 국립공원
- 미국 여객
- 조지아텍
- 대만
- 일월담
- 하우징
- Amtrak
- 미국 주립공원
- 타이베이
- 애틀랜타 일출
- 애틀랜타
- 테네시
- 집
- 미국 자동차 여행
- 도교
- 모압
- 애틀랜타 공원
- 미국 유타
- 애틀랜타 트레킹
- 렌트
- off-campus
- 시카고 여행
- Today
- Total
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Brash Coffee (브래쉬 커피) 본문
Intro
가끔은 처음 듣는 노래 속의 리듬과 대화 소리가 뒤섞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본인이기에 차가 생긴 이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고자 돌아다녔었다 (서울처럼 도보로 카페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애틀랜타ㅜ). 그 중 공부하기에 적합했었던 카페를 하나하나 기록하고자 한다.
선정 기준은 분위기, 커피, 그리고 인프라정도로 구분하고자 한다.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필자는 스타벅스에 가서 Cold brew (그냥 블랙) 혹은 아아를 즐겨마시는 사람이며 라떼와 같이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지 않기에 '커피'라 하면 콜드 브류 혹은 아메리카노로 생각하면 되겠다.
Brash Coffee
주소: 1295 Chattahoochee Ave NW, Atlanta, GA 30318, United States
"최애 카페 중 하나이며 운영 시간도 아침부터 이른 저녁까지 해서 오래 있기 좋음"
분위기: 5/5
"사람이 많지도 않고 항상 갈때마다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혼자 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음"
"직원분들이 상냥하고 계속해서 청소하시거나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심"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인테리어 깔끔하고 층고도 놓아서 개방감이 있음"
"인디계열의 배경음악 그리고 적당한 음량"
커피: 5/5
"메뉴가 많이 없지만 그만큼 기본기에 충실함"
"아주 적당한 사이즈
"라떼 주문시 이쁘게 모양 그려줌"
인프라: 4/5
"아울렛 (콘센트) 있고 잘 분포되어 있음"
"카페 주변에 무료 주차장 있음 (노상 혹은 주차건물)"
"화장실이 매장 밖에 있어서 화장실 간 사이에 누가 랩탑 가져갈까 조마조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