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Rail siding
- 가오슝
- 하우징
- 대만 자유여행
- 조지아텍
- 테네시
- 애틀랜타 트레킹
- 애틀랜타 공원
- 애틀랜타 일출
- 애틀랜타
- 타이베이
- ICC
- national car
- 시카고 여행
- Staggers Rail Act
- 시카고
- 미국 철도
- 미국 화물
- 일월담
- off-campus
- 미국 기차
- Amtrak
- 미국 주립공원
- 렌트
- 미국 여객
- 도교
- 위스키
- 집
- 로드트립
- 대만
- Today
- Total
목록City of Atlanta (15)
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PzPSI/btsmQfoxfJW/k4KNoPnx4AuGPdGkPJuYpK/img.jpg)
세계 4대 문명부터 현대 도시에 이르기까지 물은 도시 근간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록 서울처럼 애틀랜타의 중심을 가로지르지는 강은 없지만 Lake Lanier부터 애틀랜타 북쪽 외곽에 흐르는 강이 존재하긴 한다. 원주민 말로 색깔 있는 돌을 의미하는 Chattahoochee 강은 운 좋게도 다양한 트레일 코스가 존재한다. 한강처럼 하나의 길로 통합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각 트레일 코스마다 약간씩 분위기가 달라 도장 깨기 하는 맛이 있다. 이번에 방문할 곳은 Roswell 동네에 있는 Vickery Creek Park로 애틀랜타 중심에서 거리가 꽤 있는 곳이다. 참고로 제목에 있는 CRNARA는 Chattahoochee River National Recreation Area를 뜻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tYze/btsmRoZwklf/1FeuUnzmsUOjthP8R57cUK/img.jpg)
만약 서울에서 관광 + 등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산이나 낙산을 가듯 이곳 Stone Mountain Park도 그런 느낌의 장소이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을 등산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인데 이번에는 일출을 보고자 방문하였다. Stone Mountain Park Trail course: Walk-Up trail From: Confederate Hall Parking Lot To: the Summit Time: 30 minutes (one-way) Difficulty: Moderate Parking Fee: $20 *주차비를 내기 싫다면 공원 주변 동네 길거리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공원에 입장하면 되긴 하지만 본인은 옛날에 Annual Pass를 구입하였기에 차로 주차장까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izF08/btslMVybGf6/upZCPflYLrAjf1NUV5YCN1/img.jpg)
석사 1년차 때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때를 시점으로 꾸준히 관심 갖고 보는 중이다. 총 3번 직관 경기를 갔었는데 앞으로도 여유와 돈이 생긴다면 자주 갈 생각이다 (다음에 제대로 경기장 리뷰 + 경기 리뷰까지 할 예정). 이번 글은 그냥 사진첩 정도로만 활용.. 2021. 08. 12. Atlanta Braves vs. Cincinnati Reds 처음으로 Truist Park에 방문하였던 날인데 처음으로 외야석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외야수 뒤통수만 보이는데 옆에 있는 관중이 자꾸 상대편 외야수한테 도발하다가 외야수가 살짝 대응하자 다들 빵 터짐 햇빛 장난아니다.. 다음부턴 외야석 무조건 지양 2022. 08. 12. Atlanta Braves vs. Miami Mar..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FsjRn/btslLgHS9V2/p3TjhyX3W01LovUePUjTR1/img.png)
2023년 4월 2일 Atlanta United vs. New York Red Bulls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축구와 미식축구(Falcons)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애틀랜타에 있는 건물 중에 가장 세련된 건축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것도 놀랍). 아무쪼록 SeatGeek에서 표 4장을 구매했고 (1장당 총 약 45불)주차 자리는 parking.mercedesbenzstadium.com/events (ParkMobile 연계)에서 구매 가능한데 경기장까지의 거리가 짧은 주차장일수록 가격이 비싸진다ㅜ Truist Park 야구장은 꼭 지정되어 있는 주차장이 아니어도 상점 주차장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sB2wH/btsjmCFTqT3/A7QVJgpmyMwrwvamDfQwIk/img.jpg)
Intro 가끔은 처음 듣는 노래 속의 리듬과 대화 소리가 뒤섞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본인이기에 차가 생긴 이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고자 돌아다녔었다 (서울처럼 도보로 카페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애틀랜타ㅜ). 그 중 공부하기에 적합했었던 카페를 하나하나 기록하고자 한다. 선정 기준은 분위기, 커피, 그리고 인프라정도로 구분하고자 한다.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필자는 스타벅스에 가서 Cold brew (그냥 블랙) 혹은 아아를 즐겨마시는 사람이며 라떼와 같이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지 않기에 '커피'라 하면 콜드 브류 혹은 아메리카노로 생각하면 되겠다. Brash Coffee 주소: 1295 Chattahoochee Ave NW, Atlanta, GA 30318,..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ysjtm/btshy5RRqNF/AlTLGoBOAiCSnBiycNs5E0/img.jpg)
탠쓰 앤 홈(Tenth & Home)이라 불리는 기숙사는 캠퍼스 북쪽 10번가에 위치해있는 대학원생 전용 기숙사이다. 바로 옆에 Graduate Living Center (GLC)도 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텐쓰 앤 홈에만 살았기에 GLC는 제외하고 기숙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텐쓰 앤 홈에는 A부터 G까지 총 7개의 건물(동)이 존재하는데 각 건물마다 유닛별 수용인원이 달라 조금씩 구조가 다르다. 혼자 사는 방이 있는가 하면 2명 이상 함께 사는 구조도 있고 어느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없기도 하고 어떤 방은 가구가 다 갖춰 있기도 하다 (furnished). 참고로 Unfurnished의 경우, 침대나 책상이 없을 뿐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같이 있을 장치는 다 있다. 또한 각 동마다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