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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쉼 (14)
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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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타이베이_Taipei, 예류_Yehliu, 지룽_Keelung Golden Waterfall, Jin Fu Temple, Chuen Ji Hall, Buyenting, 스펀_Shifen 타이베이에 오면 다들 한번쯤은 근교여행을 가는 듯하다. 흔히 '예스진지' 투어라 불리는데 예류 지질 공원 스펀 거리 체험 진과스 황금 박물관 지우펀 홍등거리 이 중 예스만 가기로 하였다. 사실 진과스 황금박물관을 프리뷰 했을 때 전혀 관심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딱히 광부 도시락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대신 예류에서 스펀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지룽 도시에서 해산물이나 제대로 먹을 계획을 가졌다. 지우펀은... 누군가가 지옥펀이라 부를 정도로 인파가 넘치는 곳이라 생각했고 센과 치히로 배경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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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도둑맞은 자전거' 책을 읽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금 대만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대만 여행 글을 보면 '음식'이 메인 키워드인 경우가 허다하지만 (근데 팩트) 그래도 대만 (Republic of China)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하나하나 알게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네덜란드 식민지부터 최근 미중 갈등에 놓여있는 대만까지. 특히 일제 식민지부터 국공내전까지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북한과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반일감정을 갖고 있는 우리와 달리 '일본'에 호감이 있는 점과 아직까지 하나의 나라로 인정받지 못한 점은 한반도 역사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한다. BTW 이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