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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에서 도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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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방향의 I20 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있는 Sweetwater Creek. (내가 아는 Sweetwater은 로컬 맥주뿐) 조지아 주립 공원은 보통 늪? 느낌의 공원이 있는 대서양 변 혹은 산맥이 있는 북쪽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도시 주변에서 평지의 공원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Sweetwater Creek State Park Trail course: Red + Brown + White trail Stops: New Manchester Mill Ruins Time: About 1.5 hours Difficulty: Moderate Parking Fee: $5 (Daily) $50 (Annual) White 코스는 공원 한바퀴를 도는 느낌인데 너무 거리가 길어질까 봐 중간에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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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문명부터 현대 도시에 이르기까지 물은 도시 근간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록 서울처럼 애틀랜타의 중심을 가로지르지는 강은 없지만 Lake Lanier부터 애틀랜타 북쪽 외곽에 흐르는 강이 존재하긴 한다. 원주민 말로 색깔 있는 돌을 의미하는 Chattahoochee 강은 운 좋게도 다양한 트레일 코스가 존재한다. 한강처럼 하나의 길로 통합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각 트레일 코스마다 약간씩 분위기가 달라 도장 깨기 하는 맛이 있다. 이번에 방문할 곳은 Roswell 동네에 있는 Vickery Creek Park로 애틀랜타 중심에서 거리가 꽤 있는 곳이다. 참고로 제목에 있는 CRNARA는 Chattahoochee River National Recreation Area를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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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울에서 관광 + 등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산이나 낙산을 가듯 이곳 Stone Mountain Park도 그런 느낌의 장소이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을 등산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인데 이번에는 일출을 보고자 방문하였다. Stone Mountain Park Trail course: Walk-Up trail From: Confederate Hall Parking Lot To: the Summit Time: 30 minutes (one-way) Difficulty: Moderate Parking Fee: $20 *주차비를 내기 싫다면 공원 주변 동네 길거리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공원에 입장하면 되긴 하지만 본인은 옛날에 Annual Pass를 구입하였기에 차로 주차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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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3] 아직 겨울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봄을 반겨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시간 학회 발표하러 떠났었던 콜로라도주의 덴버. 마침 봄방학이기도 해서 덴버 간 김에 렌트를 하여 로키 산맥을 여행하고자 계획하였다. 첫날은 혼자 하이킹하려고 떠났었는데.. 로키 산맥을 차로 오르기 시작하자 눈폭풍이 오더니 지금 다시 덴버로 돌아가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아 하이킹 입구에서 후진하였다. 3월에도 눈이 휘몰아치는 로키산맥... 다시 덴버로 돌아오니 언제 눈이 내렸나는 듯 고요해진 하늘. 맑은 하늘 아래 호텔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 잠시 들렸었던 Red Rocks Park and Amphitheatre 입장료나 주차비가 따로 없었으며 10분 정도 걸으면 큰 극장이 나타나는데 그냥 주변 환경 전반적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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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9, 2022] DAY 3: 겨울에 시카고 오는 이유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마켓! 오후에 Giordano's에서 시카고 피자도 먹고 미술관도 가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하였다. 겨울에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Christkindlmarket Chicago)을 구경하고 Y가 좋아하는 The Dearborn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 시카고 중심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조명도 길을 환하게,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다.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던 마켓. 근데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으며 점포도 많지 않았다.. 대략 20개 정도..?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팔거나 음식을 팔거나~ 어떤 매장은 ornament를 주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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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lanta To Chicago 로드트립 [DEC 19, 2022] DAY 3: 시카고에서 보내는 첫 오전 일정. 시카고 피자를 먹기 전에 참가하였던 건축 투어! 뉴욕은 Concrete Jungle이라면 시카고는 Concrete Canyon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는 투어였다. Trip Advisor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여러 투어 중에 약 1시간짜리 상품을 예약하였다. 아침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Whiskey Barrel-Aged Cold Brew를 한잔하고 부랴부랴 배에 탑승하였다. DuSable Bridge옆에 있는 애플 건물 아래로 가서 강변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탑승장 정시에 도착하였기에 우리의 탑승을 끝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투어.. 하지만 12월의 시카..